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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세 인상…생활패턴까지 바뀐다, 팁 덜내고 쇼핑하러 타도시로

지난 1일부터 인상된 북가주지역 8개 도시의 판매세가 지역 주민들의 생활 패턴까지 바꾸고 있다. 이들 도시의 판매세 인상폭은 최소 0.25%에서 최대 1%까지 증가했다. 유니온시티, 엘세리토, 샌리앤드로 경우 판매세가 10%를 넘어섰다. 이에따라 그동안 판매세에 무관심하던 소비자들도 식당에서 팁을 줄이는 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유니온시티에 거주하는 김성호씨는 “지난 주말 가족들과 외식을 나갔다 판매세가 올랐다는 것을 알게됐다”며 “큰 액수는 아니였지만 예산을 초과해 팁을 평소보다 적게 주고 왔다”고 말했다. 판매세가 낮은 지역을 찾아 쇼핑을 떠나는 새로운 트렌드도 형성되기 시작했다. 엘세리토에 거주하는 장영훈씨는 “3000달러 상당의 대형 HDTV를 구입하려 쇼핑을 하던중 이번달부터 판매세가 오른 것을 알았다”며 “엘세리토내 업소에서 TV를 살경우 30달러의 판매세를 추가로 지불해야 하기에 온라인 스토어나 세율이 인상되지 않은 타 도시에서 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판매세가 오르면서 비즈니스 업주들은 매출 감소로 이어질까 우려하고 있다. 판매세가 10%대에 달하면서 소비심리가 위축돼 매상 감소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샌리앤드로에서 일식당을 운영하는 한 업주는 “불경기에 개솔린 가격까지 급상승하며 매상이 떨어지고 있는데 세금까지 올라 힘들다”며 "판매세 외에도 각종 세금이 인상돼 도대체 비즈니스를 할 수가 없다”고 하소연했다. 황준민 기자 hjmn@koreadaily.com

2011-04-06

북가주 8개 도시 판매세 인상, 최대 1%P까지…유니온시티·샌리앤드로는 10.25%로

샌리앤드로·콩코드 등 북가주지역 8개 도시의 판매세가 내달부터 기존 세율에서 0.25~1%포인트까지 인상돼 서민들의 부담을 가중시킬 전망이다. 가주조세형평국(BOE)은 지난해 선거에서 판매세 인상안이 통과되면서 오는 4월1일부터 샌리앤드로, 유니온시티, 콩코드, 엘세리토, 노바토, 산타로사, 마리나, 트레이시 등 8개 시정부의 판매세와 사용세율이 현행 세율에서 적게는 0.25%포인트, 많게는 1%포인트까지 오른다고 밝혔다.<표 참조> 이번 인상에 따라 유니온시티와 엘세리토는 10.25%, 샌리앤드로는 10%의 판매세가 부과된다. 특히 기존 판매세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몬트레이카운티 마리나는 해당 도시들중 가장 큰 폭인 1%P가 올라 9.25%를 내게 됐다. 반면 판매세가 인하되는 도시도 있다. 산타크루즈카운티의 스캇 밸리시의 경우 기존 부과되던 거래세(transaction)와 사용세가 3월31일부로 종료되면서 현재 세율(9.25%)보다 0.25%포인트 떨어진 9%로 내린다. 소노마의 판매세율은 0.25%의 공지세가 3월31일부로 만료되지만 다시 4월1일부터 농업보존과 공지세 명목으로 0.25%가 새로 부과되면서 현행 세율 9%가 유지된다. 해당 거주지의 판매세 인상 여부는 BOE 웹사이트(http://www.boe.ca.gov/sutax/pam71.htm)에서 찾아볼 수 있다. 황준민 기자 hjmn@koreadaily.com

2011-03-18

세금 오르기 전에 팔고 오른 뒤엔 대신 내주고···판매세 마케팅 '반짝 특수'

컴퓨터, 가전, 자동차 등 고가의 제품을 판매하는 한인업소들이 '판매세 인상 마케팅'을 통해 반짝 재미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세 오르기 전에 구입 자동차의 경우 판매세가 오르기 전에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지난달 말에 몰리면서 일부 차종은 모델을 찾기 어렵기도 했다. 하나로자동차 유우열 사장은 "5만달러 이상 고급차의 경우 가주 전체적으로 판매세 및 등록세 인상전에 구입하려는 고객이 몰렸다"면서 "캐딜락 에스컬레이터 모델은 없어서 팔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유니온 자동차 앤디 오 부사장은 "2~3개월 뒤 차를 바꾸려는 고객들이 판매세 및 등록세가 오르기 전에 미리 구입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판매세 내 드립니다 한인 대형가전업체인 리본라이프스타일전자는 지난 주말부터 6일까지 판매세를 전액 업소가 부담했다. 499.99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이벤트로 주말은 물론 평일인 월요일에도 매장을 찾는 고객들로 넘쳐났다. 이유민 사장은 "약 10%의 매출이 감소하지만 소비자 만족 차원에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매출이 평상시보다 약 3배 정도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사장은 "주로 TV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가전제품이 많이 판매됐으며 덧붙여 소형가전제품들의 판매도 약간 신장됐다"고 전했다. 노트북샵닷컴은 1%포인트의 판매세 인상분을 업소가 부담하고 있다. 짐 구 대표는 "판매세 인상으로 소비자들의 구매심리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해 시작했는데 판매세 대납으로 반응이 좋았다"면서 "프로모션을 모르고 매장에 들렀다가 예상치 않은 할인에 기뻐하는 고객들도 많았다"고 말했다. ◇'고통분담' 이미지 업그레이드 판매세를 대신 부담하는 일부 업소들의 마케팅은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하는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업소들이 판매세를 일부 또는 전액 부담하게 됨에 따라 매출이 적게는 1%에서 많게는 9.25%까지 줄어들었으나 그만큼 업소 이미지는 업그레이드된 것. 리본라이프스타일 이유민 사장은 "판매세 인상소식에 마케팅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화끈하게 전액 부담으로 결정했다"면서 "행사기간동안 매장을 찾은 고객들로부터 리본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았다는 말을 자주 들어 성공한 마케팅으로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노트북샵닷컴 짐 구 대표 역시 "(판매세 인상분이) 노트북 1대에 10달러 수준이지만 월 매출로 따지면 한 매장의 렌트비 정도로 부담이 큰 게 사실"이라면서 "한인들의 도움으로 이만큼 성장한 노력했으니 그만큼 한인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바람직하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백정환 기자 baek@koreadaily.com

2009-04-06

한약 판매세 면제···약제는 허브·탕은 허브티로 규정

한약이 판매세 면제 대상에 포함됐다. 가주조세형평국(BOE) 미셸 스틸 박 제3지구 위원과 가주한의사협회(회장 김갑봉)는 3일 LA한인타운 JJ그랜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약의 판매세 면제 규정을 발표했다. 가주 조세법에 따르면 이날부터 한인 한의원에서 제공하는 약제는 허브 탕 종류는 허브티로 규정돼 판매세를 별도로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단 환 종류의 약은 판매세를 내야 한다. 그동안 주정부는 한인 한의원에서 제조하는 한약과 약재에 대한 명확한 규정을 별도로 마련해 놓지 않아 한인 한의사들조차 판매세 부과 여부에 혼돈을 빚어왔다. 특히 약을 첩으로 제공하는 중국 한의원과는 달리 한인 한의원은 약재나 탕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어 과세 대상 범위 규정이 불분명했었다. 박 위원은 "작년 11월26일 판매세 부과 대상을 규정한 법에 주석을 달면서 한약을 판매세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지난 3개월동안 검토기간을 거쳐 지난 주 최종 승인을 받음에 따라 판매세가 면제된다"고 설명했다. 박 위원은 이어 "이미 지불한 판매세의 환불에 대한 질문이 많다"며 "판매세를 납부했다는 증명이 어렵기 때문에 힘들다"고 덧붙였다. 서기원 기자 kiwons@koreadaily.com

2009-04-03

'판매세 오르기 전에 사자'···자동차·TV '깜짝 샤핑붐'

가주에서 판매세가 오늘(1일)부터 인상되며 주 전역에서 이례적인 깜짝 샤핑 붐이 일고있다.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은 31일 경기 침체 장기화와 소비 시장 위축으로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고 있지만 가주의 경우 판매세가 오르기 전에 구입을 생각하고 있던 고가의 상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가주 정부는 판매세를 1% 포인트 인상하며 이를 2012년 7월 1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키로 했다. 이같은 판매세 인상 조치는 주정부의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한 것이지만 인상 조치로 가뜩이나 어려운 경기에 소비자들의 지출부담을 늘린다며 비판의 목소리도 큰 상황이다. 신문은 그러나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에릭 이든필드의 경우 3000달러에 달하는 절약형 온수기를 판매세가 오르기 전 구입했다고 전했다. 이든필드는 인터뷰를 통해 "올해 말까지는 별로 필요하지 않지만 판매세가 인상되기 때문에 세금을 줄이기 위해 구입을 서둘렀다"고 말했다. 신문은 또 일부 소비자들은 판매세 인상 조치에 대응 인상된 세금 만큼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인터넷 쇼핑을 이용하는 사례도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인터넷 샤핑몰 중 배송료를 부과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 결국 배송료와 세율을 비교하면 인터넷 구입 비용이 더 싸다고 주장했다. 실리콘밸리 지역에서는 판매세 인상을 앞두고 지난 주 한때 자동차 판매량이 일시 증가하는 현상도 나타났다. 또한 TV를 주로 취급하는 가전매장들도 최근 판매량이 늘었다.

2009-03-31

판매세 변경···POS 바꾸는 법 '구형 금전등록기 구입업체 문의를'

다음달 부터 캘리포니아주의 판매세(Sales Tax) 세율이 8.25%에서 9.25%로 변경됨에 따라 커피샵 리커스토어 등 소매업주들도 포스(POS.금전등록기)의 세금 요율을 변경해야 한다. POS 기종에 따른 세금 요율 변경방법과 판매제품에 따른 세금 부과여부에 대해 알아본다. 포스는 크게 개인용 컴퓨터(PC)형과 숫자판으로 구성된 금전등록기로 구분된다. ▲ 컴퓨터형 = 편리한 사용 및 고객관리가 용이해 최근 2~3년 사이 한인업주들에 많이 보급된 PC형 포스는 컴퓨터 프로그램화되어 있어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세금요율을 수정할 수 있다. 식당에서 주로 사용하는 포스는 주로 '아델로' 프로그램을 쓰고 있다. 아델로 프로그램은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 '세금(Tax Rate)'을 수정하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RMS나 하모니 등의 프로그램을 주로 사용하는 소매 업주들이나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 업주들도 마찬가지로 관리자 모드에서 요율을 변경하면 된다. ▲ 금전등록기형= 구형 금전등록기는 카시오 샤프 삼성 등 브랜드와 기종에 따라 변경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세율변경은 구입한 업소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뱅크카드서비스 HCS 유나이티드머천드 포스렌트 등 한인 포스 관련회사들은 업주들의 편의를 위해 전화 또는 출장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 출장시에는 회사에 따라 30~200달러의 출장비가 부과되는 경우가 많다. 일부 업체는 자사 제품을 리스 또는 구입한 업주들이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경우 원격조종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수정해준다. 또한 제품 구입과 관계없이 프로그램 수정을 원하는 소매업주들에게 무료로 프로그램을 수정해주는 업체도 있다. ■이럴 땐 이렇게… 마켓에서 팔리는 품목 중 대부분에 판매세가 부과된다. 하지만 일부 제품에는 판매세과 부과되지 않는다. ▲ 마켓= 판매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제품은 사탕, 껌, 아이스크림, 치즈, 과일 및 야채주스, 올리브, 양파 등 채소류다. 알콜이나 탄산이 없는 음료수와 생수도 판매세가 붙지 않으며 에너지바, 게토레이나 파워에이드같은 스포츠 드링크, 유아용 조유(아이소밀등)도 세금이 없다. 하지만 마켓 식품부에서 실온보다 높은 온도에서 조리해 판매하는 식품은 과세대상이다. ▲투고(To-Go) 제품= 일반 식품과 음료에 따라 판매세 부과 규정이 다르다. 투고시 탄산음료, 술 등은 과세 대상이지만 뜨거운 음료(커피, 티 등)나 비탄산음료(우유, 아이스티, 과일주스 등)는 비과세다. 식품은 온도에 따라 결정된다. 차가운 샌드위치, 샐러드 등 냉식품은 비과세다. 그러나 따뜻하게 조리한 음식의 투고에는 세금이 붙는다. ▲팁(Tip)= 팁도 판매세 부과의 변수가 될 수 있다. 만일 사전에 식당측과 합의돼 의무적이거나 계산에 포함돼 있는 팁이라면 과세 대상이다. 예를 들어 음식점 메뉴에 ‘20인 이상시 팁 15% 부과’라고 적혀 있다면 팁이 포함된 전체 금액에 판매세가 붙는다. 백정환 기자

2009-03-17

판매세 대폭 인상 합의…주지사·의회 지도부 '1%p 올리자'

캘리포니아 주정부와 의회가 420억달러에 이르는 적자 예산 해결을 위해 결국 '세금폭탄'이라는 해법을 들고 나와 가뜩이나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지사와 민주.공화 양당 상하원 지도부는 10일부터 이틀동안 비밀 회동을 가진 끝에 판매세를 향후 2~5년동안 현행보다 1%포인트 인상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2009~10회계연도 예산안에 11일 전격 합의했다. 합의된 예산안이 통과되면 오는 7월부터 LA카운티에서는 9.75%의 판매세가 부과된다. LA카운티는 이미 지난 해 11월 선거에서 교통개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판매세를 현행 8.25%에서 8.75%로 인상하는 발의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따라서 판매세가 1%포인트 추가 인상될 경우 LA카운티에서는 100달러 상당의 물품 구입시 세금만 10달러 가까이 지불해야 하는 셈이다. 또 합의된 예산안에 따르면 판매세 인상 외에 개인 소득세를 현행보다 2.5% 추가 징수하고 개솔린세도 갤론당 12센트로 인상된다. 현행 차량등록세도 차량 가격당 0.65%에서 1.15%로 2배 가까이 부과해 144억 달러의 세수를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반면 웰페어 및 연장자 지원 프로그램 교육 및 교통관련 예산 부문에서는 총 150억 달러의 예산을 대폭 줄인다. 주정부는 또 부족한 예산 120억 달러는 로토 판매금에서 차입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합의된 예산안은 오는 13일 의회 표결을 통해 통과 여부를 결정짓게 된다. 장연화 기자 yhchang@koreadaily.com

2009-02-11

'세금폭탄' 터지나…가주정부·의회 판매세 인상 합의 파장

가주 정부와 의회가 420억 달러에 이르는 적자 예산의 해결 방법으로 결국 '무더기 세금인상'이라는 카드를 들고 나와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에 더 부담을 줄 전망이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지사와 민주.공화 양당 지도부가 이틀간의 마라톤 비공개 회의 끝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진 2009~10 회계연도 예산안에는 판매세를 현재보다 무려 1% 포인트나 올리는 등 많은 세금 인상안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따라 한인 비즈니스 업주 등 소매업소들은 매출에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벌써부터 우려하고 있다. 이스트 LA에서 리커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 한 한인업주는 "주정부가 적자운영 책임을 세금징수로 해결하려고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통과 전망= 민주당은 그동안 예산 적자 해결 방법으로 판매세를 인상하고 일부 서비스에도 세금을 부과시키자는 안을 제시해왔었다. 반면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지사와 공화당에서는 예산 삭감을 먼저 주장해 번번히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주지사는 민주당에서 주장하는 판매세 인상안에 동의하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11일 밀실회담 내용이 알려진 후 공화당 상원 의원들은 "세금인상안에 찬성할 수 없다"고 반발하고 나와 막판에 합의안이 무산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업주들은 우려= 경기 하락으로 비즈니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업주들은 판매세가 또 인상될 경우 비즈니스에 더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걱정스런 시선을 보내고 있다. 현재 LA카운티에서 부과되는 판매세는 8.25%. 그러나 지난 해 선거에서 통과된 '카운티 발의안 R'에 따라 7월부터 8.75%로 오를 예정이다. 발의안 R은 교통체증 해소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판매세를 현행보다 0.5% 포인트 인상하자는 내용으로 지난 해 11월 치러진 선거에서 유권자의 3분의 2가 지지하며 통과됐다. 그러나 이번에 가주 의회에서 판매세 1%를 채택하게 되면 7월부터 8.75%가 아닌 9.75%로 껑충 뛰게 된다. 오렌지카운티의 경우 판매세는 현행 7.75%에서 8.75%로 오르게 된다. 장연화 기자

200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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